-2021. 10. 12 태국 논타부리주 팍크렛의 32층 아파트 <br /> <br />-화면제공 : PRAPAIWAN SETASINGH <br /> <br />-26층 거주자에게 도움 요청하는 도장공 <br /> <br />-아래쪽 밧줄이 잘려 내려갈 수 없다고 <br /> <br />-밧줄은 왜 잘렸나? <br /> <br />-26층 베란다로 대피하는 도장공들 <br /> <br />-조금 전 상황 정리 <br /> <br />-옥상부터 작업하면서 내려오는데 <br /> <br />-누군가 밧줄에 손대는 걸 30층에서 감지 <br /> <br />-아래를 내려다봤더니 <br /> <br />-21층에서 여성이 창문 열고 밧줄 절단 <br /> <br />-내려오면서 구조 요청했지만 인기척 없어 <br /> <br />-26층까지 내려와서야 도움받고 대피 <br /> <br />-보름 뒤 <br /> <br />-경찰에 소환된 21층 거주자 <br /> <br />-34세 여성 <br /> <br />-도장공도 함께 출두 <br /> <br />-미얀마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<br /> <br />-여성은 처음엔 밧줄 절단 사질 부인하다가 영상, 지문 등 증거 제시하자 자백 <br /> <br />-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 <br /> <br />-'창밖에 갑자기 사람이 나타나 짜증 나서 절단했다'고 진술 <br /> <br />-관리사무소가 작업 내용 사전 공지했으나 용의자는 전혀 몰랐다고... <br /> <br />-송 / 미얀마 국적 도장공 "내가 그 여자 집 아래에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? 그 여자는 우리가 있는 줄 모르고 밧줄을 잘랐다고 진술했는데 내가 아래에 있는데 밧줄을 끊었으면..." <br /> <br />-"(기자) 어떻게 됐을까요?" <br /> <br />-송 / 미얀마 국적 도장공 "죽었죠" <br /> <br />-조사받고 귀가하는 용의자 <br /> <br />-살인 미수 혐의가 유죄 선고되면 최대 20년 징역형 <br /> <br />-구성 방병삼 <br /> <br />#페인트공_밧줄_자른_30대_여성_소환 #Woman_cut_rope_holding_painters <br /> <br />A resident of a high-rise condominium in Thailand cut the support rope for two painters, apparently angry she wasn't told they would be doing work, and left them hanging above the 26th floor until a couple rescued them, police said Wednesday.<br /><br />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02917445070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